시골 2

착한마늘 마늘까기 마늘 껍질을 왕창 벗겼다 처음 해보았다

몇일전에 마늘을 벗겼다.매형의 고향은 경남 고성이다.부모님이 주신 마늘과 감자등등 여러가지를 받았다.그래서 나눠주었다.그래서 마늘을 까기로 하였다.마늘까기 도전.처음 해보는것 같다.예전에 시골에서 다른사람들 하는것 구경은 많이 했었어도 할 기회도 없었을 뿐더러 할 생각이 없었다.그렇지만 이번에는 직접 해보기로 하였다. 처음에는 이렇게 물에 담궈야 된다고 마님이 이야기를 하면서 담궈놓았다.물에 불려야 잘 까진다고 그랬다.그래서 우선 몇시간 정도 담궈 놓았는데 잘 불었나 모르겠다.그리고는 심심할것 같아서 유툽을 아무거나 재미있는것 무한재생 해놓고 작은 과도와 마늘 까는 도중에 씻을물을 준비 해놓고 까기 시작하였다.열심히 벗기고 또 벗기고마늘까기 하는도중 급피로 했지만 그래도 완성!대략 2시간 넘짓 걸린것 같..

고막리 문수산성 식당은 한우와 돼지고기 맛집 차광막 다 설치하고 가족점심 냠냠쩝쩝

주말에 차광막을 설치하고 아버지가 고기를 사주신다고 하여 (아버지가 마님이 좋아하는 음식을 묻고 고기로 선택완료!) 아버지, 매형, 누나, 마님, 나, 유나 이렇게 6사람이 문수산성 고깃집을 찾아갔다. 모 자주는 아니지만 몇년만에 가는것 같았다. 그리고 집하고 가깝기도 하고 그랬다. 문수산성은 아버지 친구의 조카?인가? 응? 가끔 당구장에 등장하는 그런분이 운영하고 있다고 그랬다. 그래서 동네 어르신들 오시면 대우가 좋다. 아버지도 그분들중 한분이다. 응? 방금 글은 정리를 해서 적었는데 예쁘게 요약이 되지 않았다. ▶아버지 친구의 조카가 운영하는 문수산성 이다. 앞에는 이렇게 접근하기 쉽게 생겼다. 가게가 엄청나게 크고 부담스럽고 그런 외관은 하고있지 않다. 시골가게라서 그런지 분위기도 좋다.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