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4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그래픽

기존 스타크래프트와 비교해보면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그래픽 굉장히 좋아졌습니다.눅눅한 화질에서 완전 깔끔한 그래픽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기존에 게임을 즐기던 유저가 많이 찾습니다. 물론 저도 맛보기만 해보았고 아직 구매까지는 하지 못하였네요. 스타크래프트2 와는 별개로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과 브루드워는 기존 플레이어의 손맛을 잘 살려놓은 게임을로 추억을 회상하는 게이머들이 많이 찾습니다. 게다가 그래픽까지 좋아져서 눈도 즐겁습니다. 가운데 바를 기준으로 왼쪽은 구버전의 그래픽이고 오른쪽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그래픽입니다. 하나하나 섬세해진 부분이 아주 상세하게 보입니다. 배틀크루저 에서 전장을 관측 하는것과 같이 화면을 축소하거나 뮤탈의 날개 핏줄이 보일 정도로 확대를 할 수 있습니다. 각 종족의 ..

추억돋는 컴퓨터 관련 잡담 - 왜 관심을 갖게 되었는가 - (2)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공부에 관심이 없었던 나는 매일같이 학교에 나가서 멍 때리기 일수였다. 그렇지만 그 중에도 컴퓨터 실습실에 가서 타자기를 두드리는 수업은 꽤 재미있었던 내용으로 기억된다. 원래는 그러면 안되지만, 스타크래프트 라는 게임이 굉장한 폭풍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실습실에서 IPX 연결인가? 해갖고 2:2 또는 3:3 스타배틀을 뜨곤했는데, 뭔놈의 우리편은 맨날져, 그거 아니면 모니터를 너무 뚫어져라 쳐다보면 선생님한테 걸려서 복도 밖으로 끌려 나가곤 했다. 한명이 끌려나가서 후드려터지면 미끼가 된 친구에게 감사를 표하며 남은 친구들은 더욱 더 열심히 스타를 하기 시작한다. 그 사이에 나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리고 집에가면 모뎀 144k인가? 뭐 그런거 있었는데 이것을 알고 있다면 90-00 ..

스타크래프트 테란 유닛 저그 프로토스 유닛

요 근래들어서는 후속작을 하고 있지만, 예전부터 불타올랐던 게임을 한가지 끄적여보려 한다. 누구나 피씨방을 들락날락 거렸다면 한번쯤은 들어봤을거다. 스타크래프트 말 그대로 우주에서 막 전쟁하고 그런 내용이다. 처음에는 다소 허접하다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스토리 모드로 플레이를 해보면 이상하게 간지난다는 생각을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나도 첫 대면은 "모야이거 커맨드컨커(고전시뮬)하고 유사하지만 조금 약한건가?"하는 생각으로 해보았다. 그런데 그 때 당시 학생들은 (나=학창시절) 종례가 끝남과 동시에 PC방으로 저글링처럼 달려가는 꼴을 보면 가관이었는데 그 사이에 나도 끼이었었다. 그렇지만 그 때는 그랬다. 스타크래프트 라는 게임에 완전 빠져 있을 때 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가능했다. 스토리 모드로 보면..

마인크래프트 자바에디션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구정 때,공부를 할까 게임을 할까 생각을 하다가 게임을 하기로 했다. 예전에 구매 해놓았던 마인크래프트 라는 재미지는 게임에 손을 대보기로 했다. 악마의 게임으로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땅파고 막 그런 게임인데 한번 땅을파면 꿈에서도 막 파고 그런다고 한다. 예전에 나도 그렇게 파곤 했었고, 꿈에서 다이아몬드 곡괭이를 들고, 땅을 파고 다녔다. 물론 허접한 빡스 그래픽 이라고는 하지만 스토리는 살아있는듯 미션을 해 나가듯 말이다. RPG인가?이게임은 알피지 이다. 이렇게 생긴 애들이 캐릭터 전부 정말 저렇게 생겨먹었다. 지금 출시 되고있는 그래픽이 꽉!찬! 게임들에 비교를 해본다면 완전 허접중 상허접이다. 그렇지만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을까? 막 방송도 하고 그러던데, 굉장한 묘미는 찾지 못하였다. 멀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