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무 3

가족 주말저녁식사 강화도 푸른솔화로구이 갔다가 석모도 아일랜드카페 호호호

오늘은 가족 저녁식사 모임이 있는 날이다.대부분 아버지가 저녁을 사주시지만, 음.. 오늘도 아아~ 죄송합니다.다음에는 내가 내도록 노력은 해봐야겠다.오늘도 역시나 강화도에서 검증받은 숯불갈비맞 화로구이푸른솔화로구이에 가족이 모였다.모여도 아부지,매형,누나,마님,나,유나 이렇게 6사람이다.오늘도 맛있게 열심히 먹을 준비를 하고 젓가락으로 푹푹푹. 역시 대문짝은 가끔와서 봐도 질리지 않는다.그런데 이전부터 중국 친구들이 일을하기 시작하였다.남직원도 여직원도 친절하다.그렇지만 알아들을 수 없는 발음이 몇가지 있다."뷹 쀓들~까욞?"음.. 조금 오버에서 적어보긴 했지만 이렇다. "불 빼드릴까요?"비슷하다."붉 넣딇까욞?"비슷한 문맥이다중국어와 한국어 사잇글인가보다. 모 암튼 숯불갈비는 정말 맛있는것 같다.아니,..

냉동고등어와 오뚜기카레 오늘아침

오늘은 아니고 몇일 지났다.냉동고등어와 오뚜기카레를 아침에 먹었다.카레는 그 너도나도 마트에 가면 다 있다는 3분 이면 완성한다는 그런 카레이고 이 위에 밥만 올리면 완성!그런데 몇일전 마님이 당첨된 상품에는 다른카레와는 다른 디자인을 하고 있었다.면접보는분 합격할카레 - 합격은 이 맛!이제 너 앞에 남은 건 합격밖에 없어!면접 보는 너 합격할 거래! 그래서 합격할카레~그런데 나한테 딱 맞는것 같다.몇일전 퇴직을 하고 백수가 되었다.그래서 더더욱 맛있게 먹기로 하였다. 조리법도 재미있게 잘 적혀있는데 사진을 작게 갖고와서 잘 보이지는 않는다.약간매운맛 으로 내가 먹으면 완전 매운맛이 될것같다. 그런데 케이스를 열어보니 또 다른 정품 케이스가 나왔다.앗!! 이것은 벌크도 아닌것이 무엇이더냐~음~ 내용을 읽..

저번주 주말에 강화 풍물시장에 가서 순무를 샀다

저번주 주말에 마님과 같이 강화 풍물시장에 갔다.강화는 시골집과 가까워서 자주 구경하러 간다.어렸을 때 에는 다리를 건너가야 되서 멀어 보였는데, 지금은 더 먼곳도 많이 갔다와서 그런지 가깝게 생각된다.오늘은 풍물시장에 구매할 음식이 있어서 들렸다. 순무 한개 먹어볼까 하고 왔다.그런데 순무집이 몇개 있어서 어디에서 구입을 할까 생각을 하다가 이전에 아버지하고 같이 왔었던 순무집으로 왔다.위치는 생각나고 이렇게 생겼는데, 상호는 잘 모르겠다.대부분 간판에 판매하는 사람 반신사진이 올라가있다.그런데 음, 순무는 조금 맵다.다음에는 안매운것도 있는지 물어봐야겠다.이번에는 10,000원 구입하고 많이먹는지 보고 다음에 20,000원 구매 하려고 생각중이다.우선 먹어봐야겠다.그런데 생각보다 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