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마트 3

마님이 아침겸 점심으로 버터식빵롤을 만들어 주었다

마님이 아침으로 식빵롤을 만들어 주었다.그런데 베이컨이 없어서 빵이 풀린다고 그랬는데 이쑤시개로 고정시켜서 잘 만들었다.버터를 잔뜩 발라놨는데 역시 버터는 맛을 더욱더 맛있게 해주는것 같다.어제 세계로마트 에서 빵을 샀는데 990원에 샀는데 할인행사로 샀는데 많이 남았다.내일 또 빵을 먹어야 될것같다.그래도 맛있긴 맛있다. 사과와 커피도 같이 먹었는데 외국인식단 같았다.사과가 생각보다 맛있었다.식탁 왼쪽에 양파가 있었는데 마님이 양파를 보고 사과를 씹으면 양파먹는것 같다고 그랬다.뒷말에 토달면 다음부터는 버터식빵롤이 나오지 안을것 같아서 그냥 사과를 먹었다.그레이트한 아짐겸 점심이었다.

마님이 저녁으로 수제비를 만들어 주었다 세계로마트 장도 보았다

이번에 동네 세계로마트가 오픈을 하여 자주 들린다.어제도 들렸다.그래서 여러가지 음식재료를 구입하였다.오늘은 수제비를 만들어준다고 하였다.그래서 세계로마트 에서 장을 다보고 집으로 돌아와서 수제비 준비를 하였다.물론 마님이 하였다.무엇을 도와줘야 될지 몰라서, TV를 틀어 동물의왕국을 보다가 도와달라고 그러면 가서 도와주었다.바지락 꺼내기 부분설거지 등등 그런것이었다. 뚝딱뚝딱 하더니 수제비가 완성되었다.안에 들어가는것은 호박 바지락 감자 당근 양배추 그리고 막 국물낼때 다시마에 버섯하고 모 넣었는데 잊어먹었다.그리고 공포의 청양고추!!!먹으면서 칼칼한 기운에 기침을 많이했다.그래도 한끼로 적당하고 정말 맛있는 저녁이었다.수제비 왕창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뻗어버렸다.끝내주는 연휴 돼지생활 이다.ㅎㅎ

오늘의 저녁 7번가피자 칠리새우피자를 먹었다 안매움

퇴근후 마님과 같이 7번가피자를 맛보기로 하였다.수요일은 7번가피자 방문할인인가?무슨 할인을 한다고 했는데 매형과 누나는 수요일은 피자데이 라고 그래서 자주 먹는다.그래서 갑자기 생각나서 우리도 피자맛을 보러 날라갔다. 위치는 맨 밑에 붙여야지~얼른 달려가서 주문을 하고 기다렸다.그리고 후다닥 받아다가 베스킨라빈스에 가서 아이스크림 교환하고 세계로마트에 가서 잠깐 장을보고 집으로 도착해서 허헉.. 체력이!얼른 피자를 입에 넣어야되 쳐먹쳐먹 할 시간이 지나버렸다.그래서 얼른 스피드하게 셋팅을 하고 마님과 같이 맛을 보기 시작하였다. 케이스는 굉장히 무슨미국 치어리더 생각나게 생겼다.미국 치어리더 어떻게 생긴지는 잘 모르지만 그런 느낌이었다.우선 뚜껑을 파파팍 열었다. 칠리새우피자가 말을했다."얼른 우물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