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2

대륙의 실수라는 샤오미 블루투스를 구입하였다

대륙의 실수라는 샤오미 시리즈중 블루투스를 구입하였다. 모양은 다 거기서 거기같다. 우선 케이스는 완전 깔끔 심플한것이 너무좋았다. 그렇지만 나는 읽을수 없는 중국어가 잔뜩 적혀있었다. 그래서 굉장히 슬픈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 그랬다. 그런데 이상하게 생긴 전자제품의 대세는 샤오미 인것 같다. 이 외에도 굉장히 많은 제품들이 있다고는 하는데 내가 직접 본 상품들은 달리기 할 때 옆에 차는 만보기 친구 같은것 이었다. 회사에서 갖고 오자마자 바로 즉시 원샷찰칵 하였다. 그런데 역시 알 수 없는 중국어로 잔뜩 적혀있었다. 그리고 설명서도 으으 읽을수없었다. 그래도 제품만 괜찮다면 만족한다. 그래서 얼른 케이스를 열었다. 안에는 꽤나 심플하게 생긴 스틱같은 제품이 들어있다. 마치 담배한개비 같은 모양을 하고 ..

블루투스 LS-1200 이 고장나서 우울한 하루

작년 이맘때 쯔음 되어 구매했던 블루투스.성능은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전화기능도 되고 음악도 들을 수 있고 라디오도 들을 수 있고 상품을 포장할 때 완벽한 멀티기능에 만족하며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그런데 6개월 전 한번 바닥에 떨어트렸다.그래서 귓쪽 맨질맨질한 부분이 톡 떨어져 나갔었다.자세히 들여다 보니 살짝 금이가 있었는데 그래도 손으로 붙이면 사용할만 했었다.충전기는 컴퓨터 돌아갈 때 USB포트로 연결하면 자동으로 충전되는 아주 편리한 방법으로 한번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던 제품이다.게다가 MADE IN KOREA 상품 이름은 잊어먹었는데 케이스 에는 LS-1200 이라고 적혀있다. 완전 조그만 소형에 귀에 딱 달라붙어서 작업중에 떨어지지 않는 모양을 하고 있다.처음 구매하여서 연결 할 때는 맨 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