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블럭 2

레고 블럭 종류중 한개 CASTLE THE CITY OF JOY

이마트에서 할인을 해서 구매해보았다. 개당 19,000원 정도 하는 제품인데, 9월 말에 살짝 행사를 한것같다. 15,500원 정도에 구매한것 같다. 그래서 아들것도 구매하고 조카 주려고 구매해보았다. 매형에게는 미안하지만ㅎㅎ 레고하고 비슷하게 만든 유사제품 이지만 레고와 호환 가능한 제품이다. 조립하는데도 열심히 집중을 해야되고 설명서를 보면서 해도 시간이 꽤 걸린다. 8살 이상 이라고 되어있는데 어른이 해도 살짝은 어렵다. 각각의 제품들이 시계, 화장대, 정원 등등 여러가지를 작게 만들었다가 나중에 전부 다 합쳐서 만들면 큰 성이 되는 그런 제품이다. 이것 몇종류의 시리즈가 있는데, 만져보니 가성대비 좋은것 같다. 집에는 중장비 로봇과 소방차, 그리고 아이스크림 트럭이 있다. 지금은 다 박살났지만....

레고블럭 친구 나노블럭 해보았다 미니블럭 같이 정말작다

마님께서 당첨된 마이크로 브릭인지 뭔지 도착을 하였다.이것은 2D로 3D와 다르게 퍼즐과 같이 바닥에 짝 붙여서 완성시키는 그런 제품같다.겉보기에도 성격이 급한 사람들은 하기 어려운 그런 제품 같았다.난 음.. 성격이 음.. 그렇게 급하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그래서 한번 완성시켜 보기로 하였다. 우선 케이스를 영차영차 뜯기 시작하였다.역시 뜯어보니 작은 레고블럭들이 엄청많이 들어있었다.굉장히 작아서 손톱이 없으면 힘들듯.그리고 작은것을 열심히 눌러야 되서 손가락 아플것을 예상하고 붙이기 시작하였다.플라스틱 판 4개와 색상이 들어간 블럭이 많이 들어있다.그래서 영차영차 대충 3시간 조금 더 걸린것 같다.영차영차 등짝이 아프고 화장실이 가고는 싶었지만 그래도 완성된 모습을 보고싶어서 그러면서 생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