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그렇게 극찬을 하는 장기동 호반베르디움에 일주일에 한번씩 들어서는 장터에 끝내주는 닭강정이 있다고, 2주에 한번씩은 사먹는다고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하였다. 비가와서 다음에 가볼까 했지만 코로나로 언제 또 장이 중지가 될지 몰라서 얼른 날라가보았다. 누나네 동 호수를 대고 지하 주차장에 잠깐 주차를 하고 날라갔다. 장소는 장기동 호반 503동 후문에서 부터 쫘라락 선다고 하는데, 비가와서 반정도 밖에 서지 않았다고 그랬다. 그래도 처음가는 장인데, 곱창집과 떡볶이집 튀김집 회오리감자 등등 여러가지 먹거리 파는집이 장사를 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대략 5~10명 정도 기웃기웃 그래도 이정도면 비오는 날 치고는 사람이 많은것으로. 누나가 추천하는 김가 마늘간장 닭강정(달콤 짭쪼름한 어린이 영양간식)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