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참참생각

비트코인은 달러로 보는게 답이지. 2만4천 달러를 돌파했다. 이제 슬슬 간질간질 올라갈 일만 남았나보다. 우상향은 답이긴 한데 어느정도 존버를 해야되느냐가 문제다. 푼돈이지만 우선 계속 존버닷! 떡 to the 상😀

오늘도 비트코인은 올라간다.좋은 떡상이다 물론 비트코인은 갖고있지 않지만,달러를 잔뜩 찍어내서 그런지 국내에도 원화가치가 떡락해버렸다.그래서 사람들이 현금을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그대로 하락을 맞고있다.그래서 투자를 해야된다고 찾는곳이 주식 또는 코인 등등 펀드 금, 은 여러가지가 있다.막 손에 대기 시작한다. 차트도 좋고 그렇다.그런데 기존 전고점 대비 떡상은 맞지만, 원화로 비교해본다면 그렇게 좋지 많은 않다. 대략 5천 정도는 나와줘야 비슷하려나?아파트 매물 시세만 봐도 위로 날라갔으니 볼것도 없다. 오늘 오전에 본인이 갖고있는 시아코인 탈출 구조대가 도착하였지만, 살짝 못미쳐서 떡락하기 시작하였다.완전 떡상 플러스 알파가 나올줄 알았지만, 기대 이하.다른 코인에 들어갈 자금이 시아코인으로 몰리면서..

연말 주식 휴장이다.말 그대로연말에는 주식이 쉰다.그래서 2020년 12월 31일 마지막 하루는 주식장 없는 심심한 하루를 보내려고 생각중이다.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평일이다. 오늘 하루 키움증권에 기웃대지 않고 맑은 생각을 하며 하루를 보내는것도 그정도면 만족스럽다고 생각한다. 30일에 기업은행을 매수하였다. 주린이의 "감"으로는 기업은행은 조금은 저평가 되어있지 않은 종목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사람들이 배당금 위치 확보를 하자마자 싹~ 빠져버리는 바람에 매도매도 발사를 해줘서 떡락까지는 아니지만 스믈스믈 내려가 버린것 같다는 뇌피셜인지 뭐 그런 망상을 해본다. 오늘 쉬고, 금요일은 신년이고 토, 일 지나고 다음주 월요일에 개장을 하는데 적당히 3% 정도만 먹고 나오고싶다.참 착하다.경..

2주 정도 틀어박아 놓았던 비트코인을 매도했다. 2주 전에 분할매수를 한다고 했는데, 이런망할... 3분에 4조각 분할매수는 뭐여.. 멍청이다. 망하는 마인드를 아직도 갖고있어서는 안되는데 간혹 시드 올라가는 것을 보고 있으면 머리가 이상해진다. 그리고 이상한 계산법이 나오기 시작한다. 100만원에 10%는 10만원 그럼 1억에 10%는 1천만원 이네!? 하는 멍청한 계산법. 100만원에 -10%는 -10만원 1억에 -10%는 -1천만원 시드가 클 수록 잃는 시드도 크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멍청이닷! 소액으로 500원도 감사히 먹기로 했으면서 3분에 4등분 분할 멍청이닷! 그래도 새우깡 5봉지 정도 살 정도의 금액을 챙겨서 매도 했으니까, 이번에는 쪼금 더 잘해봐야겠다. 지표, 챠트 등등 볼줄은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