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주식 휴장과 기업은행 떡상부탁

연말 주식 휴장이다.

말 그대로

연말에는 주식이 쉰다.

그래서 2020년 12월 31일 마지막 하루는 주식장 없는 심심한 하루를 보내려고 생각중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평일이다.

오늘 하루 키움증권에 기웃대지 않고 맑은 생각을 하며 하루를 보내는것도 그정도면 만족스럽다고 생각한다.

30일에 기업은행을 매수하였다.

주린이의 "감"으로는 기업은행은 조금은 저평가 되어있지 않은 종목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사람들이 배당금 위치 확보를 하자마자 싹~ 빠져버리는 바람에 매도매도 발사를 해줘서 떡락까지는 아니지만 

스믈스믈 내려가 버린것 같다는 뇌피셜인지 뭐 그런 망상을 해본다.

오늘 쉬고, 금요일은 신년이고 토, 일 지나고 다음주 월요일에 개장을 하는데 적당히 3% 정도만 먹고 나오고싶다.

참 착하다.

경제건 뭐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도 없고 닫고 살았었는데, 주식관련 관심을 갖다보니 쪼금을 알겠?다. 알 수도 있겠다? 응응ok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고 2021년에도 떡상 많이 먹어서 부자되서 분양 당첨되서 집 장만하고 디지털노마드로 조금은 본인의 일을 하면서 즐겁게 살고싶은 평범한 꿈이다.

평범하기가 꽤 어렵지만 될 때 까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