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님의 노력으로 생어거스틴 5만원 쿠폰이 생겨서 한번 가보기로 하였다.처음에는 어거스트러쉬와 햇갈려서 뮤지컬 인줄 알았다.일산 탄현 동네인가 하는 곳에 위치 한 생어거스틴 찾아가는데 동네가 살짝 덜 개발 되어서 그런지 찾는데 생각보다 애먹었다.같은곳에 아파트가 같이 있는데 1층은 식당가 이고 그런 구조로 되어있는 곳인데, 큰 도로로 들어오다가 주차를 해야된다.그렇지않고 뒷쪽으로 들어와서 주차를 하게되면 굉장히 힘들어진다.우리는 가정집(아파트) 주차장에서 매장을 찾고있었다. 실입주자들이 집에 들어가는데 거기에 매장이 있는 줄 알고 두리번 거렸다.지금 생각해보니 살짝 부끄러워진다.그렇지만 이것도 쿠폰을 들고 찾아가는 재미라고 생각한다.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생어거스틴 앞에 도착을 하였다. 알고 간 내용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