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초 주말에 다같이 모여 땔감 나무를 정리하였다. 나무의 대부분(90% 이상)을 아버지가 준비 해놓았다. 아버지의 친구분이 고막리에 위치한 곳에 집을 짓는다로 하여 그 위치에 있는 나무를 다 가져도 된다고 하였다. 아버지는 얼른 전기톱을 들고 가셔서 전부다 토막을 내 놓기 시작하였다. 그 많은 나무를 완전 토막을 내 놓았다. 조금 크다는 나무는 대략 10m 이상의 크기를 갖고 있는 듯 하였다. 톱으로 자르다가 위치 잘못 잡으면 옆집 박살나기 때문에 오오~ 굉장히 잘 쓰러트려서 토막을 내어 놓았다. 그 다음 작업을 아버지와 아버지 친구 전씨 아저씨(보수 작업 잘 하는 아저씨)와 매형과 나 이렇게 4사람이 정리를 하였다. 전씨 아저씨는 운반으로 운반역할+1톤 트럭 대여로! OK! 감사합니다.ㅎㅎ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