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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매형과 시골 겨울 땔감 나무를 정리 하였다

두참참 2019. 12. 1. 09:23

11월 초 주말에 다같이 모여 땔감 나무를 정리하였다.

나무의 대부분(90% 이상)을 아버지가 준비 해놓았다.

아버지의 친구분이 고막리에 위치한 곳에 집을 짓는다로 하여 그 위치에 있는 나무를 다 가져도 된다고 하였다.

아버지는 얼른 전기톱을 들고 가셔서 전부다 토막을 내 놓기 시작하였다.

그 많은 나무를 완전 토막을 내 놓았다.

조금 크다는 나무는 대략 10m 이상의 크기를 갖고 있는 듯 하였다.

톱으로 자르다가 위치 잘못 잡으면 옆집 박살나기 때문에 

오오~ 굉장히 잘 쓰러트려서 토막을 내어 놓았다.

그 다음 작업을 아버지와 아버지 친구 전씨 아저씨(보수 작업 잘 하는 아저씨)와 매형과 나 이렇게 4사람이 정리를 하였다.

전씨 아저씨는 운반으로 운반역할+1톤 트럭 대여로! OK! 감사합니다.ㅎㅎ

아버지와 매형과 나는 열심히 나무를 나르고 트럭에 차곡차곡 쌓아올리고 시골집 으로 가져가서 차곡차곡 쌓아올리고를 3번 정도 반복하여 작업을 완료 하였다.

걸린 시간은 3~4시간 이상 된 듯 하다.

열심히 한 사진을 등록 하고 싶은데 어떻게 조리있게 등록을 해야될지 몰라서 밑에 막 올려본다.

그리고 중간에 간식으로 꽈배기 엄청 맛있는 풍무동에 있는 꽈배기도 먹고ㅎ

스마일 찰진 꽈배기?ㅎ

다 끝나고 뼈다귀해장국 먹었는데 사진은 없다.

하루 굉장히 짧은듯 하다.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육아 하다가 뻗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