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뉴욕으로 가서 헤매기 시작한다. 이전 겨울에는 가족들이 집에 혼자 놓고 놀러 출발해서 어쩔수 없이 겁나게 신나게 놀면서 집에서 때우는 그런 일이 벌어졌었는데, 이번에는 뉴욕에서 까지 잊어먹고 막 난리난다. 내용을 보면 대충은 그렇다. 케빈과 가족들은 피자를 엄청나게 맛있게 만들것 같은 시카고에 살고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는 플로리다로 놀러가려고 해서 아이들과 신나게 놀러가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 무엇을 할지 멍 하게 기대를 하며 소란 복잡 우적쩍 시끄러운 곳에서 출발을 한다. 비행기를 타야 되기 때문에 공항으로 간다. 그렇지만 이런 소란 소에서 케빈은 혼자서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는 사고가 일어나고 뉴욕에서 나는 누구인지 여기는 어디인지 하는 표정과 함께 표정이 멍청이가 되어버린다. 그렇지만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