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3

오늘 아침은 싸다김밥이다

꼬꼬마를 어린이집에 등원해드리고 우리동네에 있는 싸다김밥으로 걸어서 간만에 싸다김밥 냠냠 한번 해보자.😀 꼬꼬마는 아침에 밥 안먹고 빵먹고 군것질 하다가 가서 좀 걱정되긴 하지만 아침에 싸다김밥 먹자.👌 메뉴는 참치김밥과 싸다김밥 그리고 국물떡볶이👌 제육덮밥 먹고싶었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착하지 않아서 조금 생각하다가 싸다김밥으로 변경👌 참치김밥은 마님메뉴👌 얼른 집에가서 먹어야지😗

어제는 퇴근을 하고 롯데리아 햄버거와 김선생김밥을 먹었다.

퇴근을 하고 배가 고프고 그랬지만 마님의 친구네 집에 김치를 받으러 갔다. 얼른 받고 마님의 쿠폰으로 롯데리아 햄버거와 김선생김밥을 교환하였다. 바르다 김선생인가? 그런 상호였는데 콩국수 쿠폰도 갖고 있었는데 시즌이 끝났다고 받지 못하였다. 롯데리아는 쿠폰과 동시에 1+1 핫크리스피 버거 행사를 하여 왕창 먹었는데 엄청 배불렀다. 게다가 햄버거는 엄청 매웠다. 그렇지만 엄청 맛있었다. 마님의 능력은 굉장한것 같다. 그리고 12월에 오사카 여행을 가는데 주유패스가 필요하여 마님의 쿠폰을 사용하여 저렴히 구매하였다. 그 다음에는 김치를 김치통에 담그고 설거지를 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와서 얼른씻고 잤다. 내일은 헬로비전 AS가 있어서 시골집에 가봐야된다.

집에서 김밥 만드는것을 구경하다가 먹었다.

오늘은 저번에 구매하였던 김밥재료가 있어서 마님이 김밥을 만들어 주었다.나는 옆에서 구경을 하고 있었다.재료를 이렇게 저렇게 넣고 막 비비니까 굵직한 김밥이 완성 되었다.그 시간에 나는 빨래건조대를 설치하고 있었는데, 완전 응가를 할 뻔했다.그것은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 적는것으로 하고, 입에 김밥을 넣어보았다.눈물이 날 정도로 맛있었다.나는 간을 세게해서 먹지 않는다. 싱겁게 먹는 스타일이다.그래서 "마님 싱겁게 부탁드립니다~♪"라고 생각만 했다.왜냐면 마님은 살짝 양념된 맛을 좋아한다.대부분 사람들은 양념 되어있는 맛을 좋아한다.나하고는 많이 다른것 같다.나는 간이 안된 맹맹한것이 좋은데, 암튼 김밥은 정말 고소고소 하고 입에서 녹는 맛이었다.누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