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함과 동시에 렌터카를 받았다.원래는 큐브를 타려고 했었는데, 다른 손님이 그 자동차를 꼭 타고싶다고 해서 우리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아쿠아를 받았다.뭐 별 내용없이 자동차는 앞으로만 가고 고장만 없으면 된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얼른 탑승하고 출발~그렇지만 오른쪽에 앉아서 운전을 해야되기 때문에 트레블렌터카 에서 알려주는 내용을 열심히 숙지하고 정말 출발~처음으로 달려 온 곳은 오우지마섬에 있는 텐뿌라가 유명하다고 하여 달려왔다. 도착과 동시에 주차를 잘 하지 못해서 멀리 해놓았다.대략 16~17초 정도 걸어왔다.걸어서 입구를 보니 사람들이 꽤 있었다.그 사이사이 에는 고양이들도 줄 서 있었다.거짓말 같지만 정말 그랬다. 이것보다 더 바글바글 많았지만, 그래도 우리는 튀김을 사먹었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