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자동차검사 안내문을 받았다.2년에 한번씩 하는 자동차검사 이다.여기서 불합격 맞으면 굉장히 불편하고 피곤한 스트레스가 생긴다고 한다.평일에 가면 지는것 같은 생각을 하고있어 토요일날 아침에 가기로 하였다.그리고는 아침에 날라갔다. 우리동네 에서 제일 가까운 자동차검사장은 예약이 안되기 때문에 토요일 아침에 날라가서 줄서있는 그런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정기검사 용지를 열심히 훑어보기 시작하였다.예전에도 처음 받았을때 그랬다.자동차 모닝을 구입하고 차량을 몰아본지가 4년 조금 넘었나?잘 모르지만 그정도 된것같다. 앗! 용지에 사전예약 결제시 1,200원 할인 이라고 적혀있는데 나는 해당되지 않는다.토요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1시 까지라고 적혀있는데 평일에 문의전화를 해보니 8시30분 부터 레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