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자동차검사 안내문을 받았다.
2년에 한번씩 하는 자동차검사 이다.
여기서 불합격 맞으면 굉장히 불편하고 피곤한
스트레스가 생긴다고 한다.
평일에 가면 지는것 같은 생각을 하고있어
토요일날 아침에 가기로 하였다.
그리고는 아침에 날라갔다.
우리동네 에서 제일 가까운 자동차검사장은
예약이 안되기 때문에 토요일 아침에 날라가서
줄서있는 그런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정기검사 용지를 열심히 훑어보기 시작하였다.
예전에도 처음 받았을때 그랬다.
자동차 모닝을 구입하고 차량을 몰아본지가 4년 조금 넘었나?
잘 모르지만 그정도 된것같다.
앗! 용지에 사전예약 결제시 1,200원 할인 이라고 적혀있는데
나는 해당되지 않는다.
토요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1시 까지라고 적혀있는데
평일에 문의전화를 해보니 8시30분 부터 레디라고 그랬다.
그래서 정가주고 날라가는 수 밖에 호호호!
자동차 검사 수수료도 적혀있다.
우선 그런것은 잘 안보이고 아침부터 부릉부릉 날라갔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 요기서 받기로!
예전에도 요기서 받았으니까 위치는 대략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네비게이션 한번 찍어주고
출발~
가자마자 너무 스피드하게 이루어져서
사진을 잘 찍지도 못하고
어느순간 자동차 검사 다 나오고 집으로 가셔도 된다고 그래서
자동차 얼른 빼면서 사진을 찍어야 되는데 하는 마음에
차 안에서 찍었다.
왜냐면 나는 조금 소심소심 하니까 그렇다고 본다.
오자마자 자동차 줄세워놓고
접수처에 가서 후다닥 접수를 하는데
자동차등록증도 안갖고와서 안되면 어떻게하지
안절부절~
그렇지만 직원분이 친절하지는 않지만
무뚝뚝하게 잘 등록해주었다.
적혀있다.
이랏샤이마세!~
오른쪽으로 차량을 줄세워놓고
접수를 하고
잠깐 쉼터에서 쉬다가 돌아오면
어느순간 자동차검사는 완료가 되어있다.
집에가서 훑어보기 시작하였다.
타이어는 교체할때가 되었다.
뭐 검사 다 받고 직원분이 자세하게 안내 해주었다.
다른곳은 이상없다고 말씀 해주었다.
최종판정 : 적합
자동차 퍼질때까지 천천히 열심히
고칠곳 잘 고치고 몰아봐야겠다.
다음 자동차 검사는 2019년 10월 16일 이전에 안내문 나온다.
아! 참고로 위치는 이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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