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 고촌에 있는 아울렛에 갔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인가 어딘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알려주는 내용대로 네비를 찍고갔다. 자동차는 타고 엑셀레이터는 밟고 부릉부릉 도착해보니 사람도 많고 그랬다. 처음 와봤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굉장히 크고 사람도 많았다. 그리고 이번 컨셉은 월리를 찾아라 같았다. 1층에는 고가 상품들이 많이 있었다. 막 그런데 있다. 가방을 구경하러 가는데 줄 서서 순서가 되면 구경을 할 수 있도록 해놓은 그런곳 말이다. 사람들은 이렇게 바글바글 많이 있었다. 그렇지만 내 생각에는 저렴했지만 무엇을 구매하러 온 것이 아니고 그냥 구경하러 온 것이기 때문에 충동구매는 하지 않았다. 가격은 저렴했지만 그랬다. 기둥도 월리를 찾아라로 도배를 한것같다. 눈요기에는 적당히 좋은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