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오락실에 가면 자주 했었던 비행기 게임으로 파란옷을 입고 별사탕 같은 미사일을 쏘는 캐릭터가 귀여워서 인지 매일같이 선택하여서 플레이 했던 기억으로 건버드2를 다운받아서 해보았다.역시 옛 기억이 새록새록 솟아나면서 어느순간 나는 엄청나게 즐기고 있다는것을 알았다.그런데 예전에도 그랬고 그 애꾸같은 캐릭터가 있었는데, 히든캐릭터로 기억하고 있다.막 에너지 모아서 때리기 하면 큰 칼로 쑥~ 하고 휘저으면 비행기가 보스급 이라고 해도 휘청 거릴 정도의 데미지를 주는것 으로 생각하고 있다. 랜덤으로 고르다가 가끔 선택 되었던 캐릭 이라는 생각이 문득 떠오른다.그리고 그냥 비행기 게임은 재미가 없다.우선적으로 스토리가 있어야 된다.그렇지만 예전에는 일본에서 바로 넘어온 그런 자료라서 그런지 일본어로 되어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