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비염이 있다.
그래서 예전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비염을 완화 시키다가
(실은 노력도 잘 안했다.)
쑥뜸을 손에 대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답답한 냄새라고 생각 했었는데,
지금은 향도좋다.
그래서 그런지 불교 향냄새가 좋은것인가?ㅎㅎ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다.
영차영차 검색을 하다가 뜸자리 그림을 찾았다.
이것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손에 쑥뜸을 뜨는것은 왠만큼 괜찮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배에다가 했다가 집게로 옮겨줘야 되는데
뜨거운데 집게도 없고 그래서
으으으~ 하다가 손으로 옮겼는데
이미 배에는 물집이 잡혀버렸었다.
그런 멍청한 행동을 한 후에는 손에만 한다.
그래서 이번에 이 그림과 같이 14개 정도를 한번에 해볼까 생각중이다.
그것도 5번 정도
음~ 괜찮을것 같다.
사람들이 담배를 많이피면 너구리 잡는다고 하는데
이것은 쑥뜸으로 그렇게 되면 그것도 너구리되나?ㅎㅎ
우선 해봐야겠다.
건강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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