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가수를 좋아하게 되면
어린마음 어린 시점으로 응원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어느덧 "삼촌팬" 이라는 수식어가 붙어버렸다.
유리구슬때 부터 "아..? 이 노래는 뭐지?"라고 생각하다가
오늘부터 우리는 미니음반? 이 나오고
참으로 어디서 많이 들었던 멜로디인가? 싶어서
AKB48 이 생각없이 떠올랐다.
연관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그냥 떠올랐다.
"음~ 노래 참 좋다~"하고 대략 5,000번 정도는 들은것 같다.
작업할때 반복으로 듣기 해서 몇개월을 들었으니
그정도 될것같다.
즐겁게 음악감상을 하고있는 도중에
시간을 달려서가 나왔는데
음... 좋긴하지만 쪼금 듣다가
너 그리고 나가 나왔다.
그래서 대략 3,000번 감상해주고
그 다음에 이어서 핑거팁 나오는데 너 그리고 나와
다른곡들과 믹스해서 계속 듣고있다.
여자친구와 맞는 색의 참 좋은 노래만 만들어 내는것 같다.
물론 미니앨범 이라던지 그 안에있는 몇몇 노래도 같이 듣고있다.
이번에 출시된 "귀를 기울이면"
오오~ 빵빵 터진다.
중독성 굉장히 강하다.
10,000번 정도는 들어줘야겠다.
직장인 이라서 버디까지는 어렵지만
그래도 삼촌이 응원하고 있다.
사고없이 다치지말고 재미있는 활동, 더 좋은 모습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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