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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버디 까지는 부족하지만 응원 하고있다 귀를 기울이면 노래좋음

두참참 2017. 8. 8. 21:00

예전에는 가수를 좋아하게 되면 

어린마음 어린 시점으로 응원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어느덧 "삼촌팬" 이라는 수식어가 붙어버렸다.

유리구슬때 부터 "아..? 이 노래는 뭐지?"라고 생각하다가 

오늘부터 우리는 미니음반? 이 나오고 

참으로 어디서 많이 들었던 멜로디인가? 싶어서 

AKB48 이 생각없이 떠올랐다.

연관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그냥 떠올랐다.

"음~ 노래 참 좋다~"하고 대략 5,000번 정도는 들은것 같다.

작업할때 반복으로 듣기 해서 몇개월을 들었으니 

그정도 될것같다.

즐겁게 음악감상을 하고있는 도중에 

시간을 달려서가 나왔는데 

음... 좋긴하지만 쪼금 듣다가 

너 그리고 나가 나왔다.

그래서 대략 3,000번 감상해주고 

그 다음에 이어서 핑거팁 나오는데 너 그리고 나와 

다른곡들과 믹스해서 계속 듣고있다.

여자친구와 맞는 색의 참 좋은 노래만 만들어 내는것 같다.

물론 미니앨범 이라던지 그 안에있는 몇몇 노래도 같이 듣고있다.




이번에 출시된 "귀를 기울이면"

오오~ 빵빵 터진다.

중독성 굉장히 강하다.

10,000번 정도는 들어줘야겠다.

직장인 이라서 버디까지는 어렵지만 

그래도 삼촌이 응원하고 있다.


사고없이 다치지말고 재미있는 활동, 더 좋은 모습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