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악마를 보았다 이 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이다.다소 잔인하고 충격적인 장면이 나오는것이 아닌 시작부터 충격적이고 잔인한 장면이 나온다.머릿속이 멍~ 해지는 그런 영화이다.사람이 무서워지는 그런영화이다.다 관람하고 나서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게 느껴진다. 예전에 민식이 형이 TV에 나와서 했던 내용이 떠오른다.내가 잘못 시청했는지는 모르지만 이런 내용이었던것 같다."그 캐릭터의 몰입에서 나오지 못하여 병원 치료를 받은적이 있다."모 이런것 같았는데, 맞는지 모르겠다. 대충 눈빛만 맞부딪히면 바로 몽댕이 들고 뭉개버리려는 그런 캐릭터라고 해야되나.모 암튼 청소년 관람불가 이고 찾아서 볼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왜냐면 다소 충격적인 장면이 나오기 때문에 그렇다.나름 재미있게 봤으니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