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고 쉽고 내 손에 딱 맞는 그런 어플을 찾아 돌아다녔다. 그러다가 발견한 젤리킹 별 내용은 없었지만 한번 해보기로 하였다. 하는방법은 점프를 하여서 계속 쭉쭉 올라가면 되는 단순한 방식이지만 올라갈수록 많이 어려워진다. 나는 열심히 한답시고 했는데 조금밖에 올라가지 못했다. 미끌어짐과 동시에 바로 밑으로 뚝 떨어져 버린다. 눈은 (x_x )이렇게 되어버린다. 그래도 별 생각없이 하기에는 딱 좋은 게임이다. 단순 점프에 심심할 것 같아서 그런지 재미있는 아이템과 점프롤 많이 올려주는 장비들 또는 밟으면 날라가는 꽃 등등 여러가지 도구들이 나온다. 그리고 게임돈을 벌어서 젤리킹을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 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렇게 질릴정도로 할 게임은 아닌것 같다. 가끔 너무 심심할 때, 아니면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