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마님이 후쿠오카에 놀러갔다가 구매해온 군것질이다. 그런데 이름은 훼라무네 라고 적혀있는데, 내용은 자세히 모르겠다. 곰돌이와 토끼가 춤추고 있는 그림을 하고있고, 훼라무네 라고 적혀있는 글씨 오른쪽에는 동그란 타이어같이 생긴 모양에서 음악이 흘러나가고 있다. 16분 음표인가 그런것같다. 얼른 한개 열어서 먹어보기로 한다. 색을보니 왠지 보라색맛이 날것 같기도 하다. 왼쪽 밑에 따는곳이 있다. 그렇지만 설명은 일본어로 적혀있어서 열심히 읽어보는데 잘 안읽어진다. 왜냐면 나는 단어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다. 뒷면은 이렇게 생겼다. 이것은 예전에 어렸을 때, 집 근처에서 봤었던 휘파람이 나오는데 와삭와삭 깨부셔먹는 그런 맛있는 그런것이다. 그런데 거기다가 색상과 비슷하게 포도모양이 있다. 역시 포도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