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눈 뜨고 세수를 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되면 오전시황을 어플로 읽어주고(읽어도 잘 모름)그 다음에 설거지를 하면서 9시를 기다리다가 키움증권에 들어가서 주식창을 훑어본다. 어제 매수한 주식이 잘 올라가고 있나~ 이건 뭔 단타인가?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장 끝나기전에 매수해서 오전 개장하고 몇분 있다가 살짝보고 매도 해버린다. 매일같이 그러고있다. 물린 종목도 좀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는것이 몰빵을 하거나 뇌동매매 하지 않아서 좋은것 같기도 하다. 전에는 뭣도 모르고 지나간 떡상열차(불기둥)에 올라타고 그랬다가 물린것도 꽤 있었는데, 지금은 상장폐지 상태이다. 2종목 망할. 몇일전에 공시도 안보고 얇게나마 보는 차트를 보고 들어갔다가 갑자기 다다다음날 거래정지. 대한항공 합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