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님의 당첨으로 바질과 방울토마토 씨앗을 농협에서 받았다.그래서 한번 심어보기로 하였다.플라스틱 컵에 넣어서 키우는 세트로 편리하다.심고 가꾸는것을 잘 못하기 때문에 도전이다. 응? 사진을 찍을 때 손이 떨렸나보다.그렇지만 지금 보이는 사진은 스위트바질 이다.토마토는 이미 심어서 물을 주고 베란다에 있다.설명서는 밑바닥에 적혀있는데 급급해서 읽고 버렸다. 우선 좋은 토양을 깔아주고 1cm 정도 구멍을 내어 씨앗을 넣어준 다음에 흙으로 덮고 그 다음에 충분한 물을 천천히 주면 된다고 적혀있었다.그래서 설명서와 같이 만들어놓고 기다려 봐야겠다.새싹이 올라올지 궁금하다.그런데 주의할점은 마님의 이야기로는 벌레가 생길 수 도 있다고 그랬다.음.. 그래도 잘 키워봐야겠다.친환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