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잔뜩먹고 밖으로 나가기 전에 동네뷰를 찍어보았다.건물들이 한국과는 조금 다르게 생겼다.자동차도 작고 그렇다. 좋은 배경은 아니다.나중에 돌아다니다가 알게된 부분이지만 오래된 건물들이 굉장히 많다.곧 있으면 무너질것 같은 건물들도 많고 그랬다.남부에 위치한 이곳은 그나마 "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라고 생각했다. 밖은 비가 살짝씩 오고 바닥이 쪼금씩 마르고 있는것 같았다.그냥 나가서 돌아다니기는 좋지만 사진찍기는 좋지 않은날씨. 창가에 빗방울이!밖에 사람들이 우산을 쓰고 다니지는 않는다.그래도 우산 안챙겨가면 나중에 고생한다. 자동차를 타고 이동해서 슈리성에 도착을 하였다.주차 하는데 주차장 넓었는데 사진 어디갔지??암튼 잘 주차하고 에스컬레이터가 있었는데 굉장히 좁았다.그것을 타고 올라가서 쪼금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