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족 저녁식사 모임이 있는 날이다.대부분 아버지가 저녁을 사주시지만, 음.. 오늘도 아아~ 죄송합니다.다음에는 내가 내도록 노력은 해봐야겠다.오늘도 역시나 강화도에서 검증받은 숯불갈비맞 화로구이푸른솔화로구이에 가족이 모였다.모여도 아부지,매형,누나,마님,나,유나 이렇게 6사람이다.오늘도 맛있게 열심히 먹을 준비를 하고 젓가락으로 푹푹푹. 역시 대문짝은 가끔와서 봐도 질리지 않는다.그런데 이전부터 중국 친구들이 일을하기 시작하였다.남직원도 여직원도 친절하다.그렇지만 알아들을 수 없는 발음이 몇가지 있다."뷹 쀓들~까욞?"음.. 조금 오버에서 적어보긴 했지만 이렇다. "불 빼드릴까요?"비슷하다."붉 넣딇까욞?"비슷한 문맥이다중국어와 한국어 사잇글인가보다. 모 암튼 숯불갈비는 정말 맛있는것 같다.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