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깨끗했는데 하다보니 사진찍으려 하다보니 이렇게 되버렸다. 아들이 빙빙빙 돌리면서 섞어놓았는데 그냥 하는김에 다같이 섞어버렸다. 색깔은 생각보다 형광색이 진해서 예쁘게 나왔다. 이것으로 열심히 찍어보자. 준비재료는 면봉 5개 정도 말아서 묶은것과 어린이물감 그리고 연필에 동그란 스티로폼 비슷한것 달아놓은것 이것도 같이 꾹꾹찍는 도구이다. 엄마와 아빠오 함께하는 색칠하기 무료 도안을 다운받아서 마님이 프린터해서 다같이 하기로 하였다. 우선 공작새 꼬리를 찍어주는 색칠을 해보았다. 아주 멋지게 나왔다. 다같이 찍기 시작했는데 예쁘게 나왔다. 그 다음에는 나무를 연필에 달려있는 큰 스티로폼 같은것으로 찍어보았다. 슬슬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들이 물감을 짜는 놀이를 하려고 해서 나무에 칠하는것은 엄마가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