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좋아하는 장르는 SF 스릴러 인데 그 정도의 가치를 할 수 있는 영화라고 해서 얼른 보게 되었다. 제목은 보이7 인데 처음에는 아이엠 넘버4 같은 내용인줄 알았다. 내 챠트에서 그래도 꽤 재미있는 영화들 중 한가지로 알고있는 넘버4 이다. 주인공이 떡간지 까지는 아니지만 끌리는 것은 특수능력 같은 것이다. 무엇인가 빤짝하면 파파팍 터지고 그런것이 난 좋다. 이번에 관람한 보이7은 갑작스럽게 기억을 잊어먹고 있는 소년의 의문의 도망부터 왜 이렇게 되었는지를 디테일하게 생각하며 풀어나가는 그런 이야기이다. 전반적인 스토리는 꽤 괜찮았다고 본다. 주인공의 잃어버린 기억을 수첩에서 찾아가면서 하나 둘 씩 밝혀지는 스토리 인데 내용을 알아가면 알아 갈 수록 집중하게 되는 오묘한 흐름이다. 전반에서 중반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