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2

마님이 저녁으로 수제비를 만들어 주었다 세계로마트 장도 보았다

이번에 동네 세계로마트가 오픈을 하여 자주 들린다.어제도 들렸다.그래서 여러가지 음식재료를 구입하였다.오늘은 수제비를 만들어준다고 하였다.그래서 세계로마트 에서 장을 다보고 집으로 돌아와서 수제비 준비를 하였다.물론 마님이 하였다.무엇을 도와줘야 될지 몰라서, TV를 틀어 동물의왕국을 보다가 도와달라고 그러면 가서 도와주었다.바지락 꺼내기 부분설거지 등등 그런것이었다. 뚝딱뚝딱 하더니 수제비가 완성되었다.안에 들어가는것은 호박 바지락 감자 당근 양배추 그리고 막 국물낼때 다시마에 버섯하고 모 넣었는데 잊어먹었다.그리고 공포의 청양고추!!!먹으면서 칼칼한 기운에 기침을 많이했다.그래도 한끼로 적당하고 정말 맛있는 저녁이었다.수제비 왕창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뻗어버렸다.끝내주는 연휴 돼지생활 이다.ㅎㅎ

함흥비빔면 봉지라면 정말 맛있게 변함

이것은 그냥 보통평범한 함흥비빔면이 맛있게 변화는 과정을 그린보통평범한 맛을 다룬 그런 내용이다.예전에 마님이 당첨된 함흥비빔면이 있어서 난 그냥 끓이고 데쳐서 먹으려고 그랬다.그런데 그런것은 더 맛있게 먹어야 된다고 그래서 무엇을 넣는지 보기로 하였다. 우선 2명이 먹는데 3봉지를 뜯었다.양은 어떻게 나오는지는 모르나 2봉은 적을것 같고 그래서 그렇게 넣었다.끓는물에 면을 넣고 끓이는 장면을 담았어야 되는데 급했다.열심히 데쳐서 채에다가 담궈놨다.그리고 마님은 그 위에 얼음을 올려서 더 시원하게 만들었다. 야채를 넣어야 되기때문에 이렇게 서걱서걱 나는 옆에서 구경구경오이와 양배추가 완성이 되었다.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그랬다. 그리고 삶은달걀은 꼭 들어가야 된다고 그랬다.그래서 넣어서 먹어보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