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포영화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그래서 그렇게 찾아보는 편은 아니다.SF스릴러는 정말 좋아하지만 그냥 공포만 들어간 영화는 그렇게 손에 닿지 않는다.그렇지만 이번 곡성은 내용이 다르다.다른 공포와는 다르게 스믈스믈 들어오는 전율감이 있다고 해야되나 그런것 같다.외국에는 드라큘라 라던지 그런 친구들이 있다고 하면, 한국에는 무당, 굿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신내림 등등 아마도 외국에서는 엑소시즘 어쩌구 저쩌구 하는것같다.통틀어 이야기하면 다 같은내용 인데 말이다.아니면 내가 이해를 잘 못하는 것 일지도 모른다.이번에 우연찮게 기회가 나서 보게 된 영화 곡성이다. 역시 도원이형 연기는 믿고 볼만하다.이번에는 쪼끔 살짝 찌질한 순수인간 으로 나오는것 같았다.모 생각보다 나름 괜찮았다.중간에 정민이형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