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영화 2

제너럴세븐 왁스 오프 미스트와 제너럴세븐 헤어로스 샴푸 끝내준다

어느날 마님을 따라 응모를 해보았다.나는 그렇게 열정적이지 못해서 잘 하지는 못하였다.그래도 이것저것 들어가서 뒤적거리다 보니 작은 쿠폰과 왁스를 잘 지워주는 미스트와 샴푸세트가 당첨이 되었다.그리고 왁스를 지우는 세트는 몇일후에 집에 도착하였다. 이 이름은 제너럴 세븐 왁스 오프 미스트 그리고 제너럴세븐 헤어로스 샴푸 2가지가 세트로 도착을 하였다.위에 보이는 사진은 전자인 제너럴 세븐 왁스 오프 미스트 이다.상품명이 꽤 길다.그냥 줄여서 미스트 라고 하자.이 미스트는 왁스를 바른 머리에 샴푸를 하기전에 뿌리면 생각보다 머리에 남은 왁스가 잔뜩 떨어진다.나같은 경우는 개스비 분홍색을 쓰는데 무광에 초강력으로 완전 떡되는 머리이다.난 그런 스타일이다.그래서 그렇게 발라주고는 하지만 요즘에는 도통 못바르고..

포레스트: 죽음의 숲 (The Forest, 2016)을 보았는데 무섭다

밖에 비가와서 그런지 공포영화가 살짝 땡기는 그런 날씨다. 그래서 빙빙 둘러보다가 포레스트: 죽음의 숲 이라는 친구를 보게 되었다. 재미는 두째치고 그냥 보기로 했다. 왜냐면 밖에는 비가오고 살짝 어두침침 해졌을 때, 이런류의 영화를 시청하면 끝내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다. 얼른 틀어보았다. 포스터는 끝내준다. 공포간지 좔좔 흐른다. 충격 실화 공포라고는 적혀 있지만, 너무 충격실화가 많다보니 잘 모르겠다. 내용은 주인공의 여동생이 일본 학교에서 선생을 하고있는데, 현장실습인지 뭔지 아니면 혼자 갔는지 후지산 밑에 위치해있는 어떤 숲으로 들어가서 행방불명이 된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곳에 갔다는 내용으로 실종자 신고를 받게되면 찾아보덜덜 말아버린다. 왜냐면 그곳은 자살을 하러 들어가는 사람들이 빈번한 ..

📺이거봤음 2016.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