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마님께서 손으로 마늘을 짓이기다가 헉헉 대면서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마늘을 다지는 가전을 구매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생각만 했는데 어느날 마늘을 다지는 기계가 내 앞에 도착 해 있었다.마님은 필립스 미니 믹서기를 구매 한것이다.우리집에는 큰 믹서기가 있다.그런데 그것은 글라스로 되어있어서 꽤 무겁기도 하고, 채소를 갈아먹는 믹서기에 마늘을 갈기 시작하면 그런맛이 난다는 옛날 모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얼핏 들었던 기억이 나는것 같았다.그래서 냄새가 심한 음식을 갈아먹을 때는 필립스 미니 믹서기를 전용으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내용과 같이 누르면 부릉부릉~ 소리와 함께 잘 갈린다.내가 생각했던것 보다 더더 굉장했다."에이 설마 그렇게나 잘 되려나"라고 했었는데, 이것으로 된장찌개는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