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님과 아들의 사진을 예쁘게 올리고 싶지만, 아직 마님이 비공개로 하는 부분이 좋다고 그래서 250년 정도만 비공개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뜬금없지만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내용을 머리에 담고 살아야겠다. 글은 잔뜩 적을 생각이지만 사진은 보통 평범한 사진으로 업로드 할 생각. 열심히 기어다니는데 오늘은 무릎을 꿇고 무엇인가를 붙잡고 일어나려고 한다. 굉장하다! 이유식도 하루에 2끼니 챱챱 엄청나게 맛있게 잘먹는데, 그 이유는 마님이 채수와 이유식의 친환경 유기농 재료를 엄선하여 선택해서 손질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한다. 이것 난 기미상궁. 이유식을 잘 배분하고 남은 이유식의 맛을 본다. 체인점 죽집보다 맛있다. 아! 맛이 다르다. 조미가 없다. 그러하다. 마님의 고생으로 아들은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