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님과 같이 루미큐브를 하였지만 시작과 동시에 완전 박살이 나버렸다.간만에 하는 루미큐브는 역시 어렵다.게임룰도 생각나지 않아서 처음에는 멍~ 했다.다음에 다시한판 해봐야겠다.완전 깨끗하게 박살났다. 완전박살난 흔적이다.패가 적혀있는 숫자가 여기저기 흩뿌려져 있다.굉장히 근사한듯 하다.그래도 재미있었다. 그 뒤를이어 예전에 다이소에서 2,000원 인가 3,000원 주고 구매한 부자만들기 게임을 해보기로 하였다. 부자만들기는 부루마불 하고 비슷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쪼금은 그렇게 굉장하게 복잡하지 않고 괜찮다. 부루마불에 행운열쇠가 있다면 부자만들기에는 뉴스카드, 우편함 뭐 그런게 있는데 잘뽑으면 대길이고 잘못 뽑으면 쪽박찬다. 나는 마님을 이겨본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운이 따라줬는지 던지는대로 주사위숫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