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소리🐷 42

돌멩이를 팔아볼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아이템 선정도 잘 못하고 그래서 돌멩이를 팔아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키워드 잡기도 어렵고, 위탁 제품을 가공하기도 시간이 너무 소요되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하루에 10개 정도씩 위탁 가공을 한다고 하는데, 본인은 이틀에 걸쳐도 1개 올리기가 어렵다. 뭔,.. 상세페이지 까지 만지작 대서 그런가.. 배껴다가 올리면 좋겠지만, 그게... 참 안되는것 같다. 뭐..그러다 보니 돌멩이 까지 왔는데, 중국에서 수입해다가 팔아볼까 했는데, 무게가...

겨울에는 스키장

끝내주네! 그렇지만 이제는 체력이 안된다능.. 두어번 정도 슬로프질 했더니 피곤하다. 전에는 한번 가면 12번 정도는 기본이었는데.. 2번에 대퇴근 후들후들.. 운동부족이다. 그렇지만 지금은 뭐.. 할 일이 많다. 운동도 사이사이에 끼어 넣어서 하고싶은데,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가? 글도 잘 안써지고 타작질도 잘 안되고 생각을 글로 옮겨보는데 그것도 생각보다 어렵고 글을 막힘없이 잘 적는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럽기도 하다. 책을 많이 읽으면 그렇게 된다고 그러는데, 지식부족인가 그런가.? 뭐.. 스키장으로 시작해서 지식부족으로 끝났다.

자존감 하락

직장을 퇴사 후, 집에서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자신감 자존감이 하락하는것 같은 기분이 든다. 집에서 업무를 보고, 육아를 하면서 집안일을 살짝 살짝 하다보니 본인의 시간은 없는것 같다. 취미생활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그래서 간혹 그런 생각이 나곤 한다. "혼자 살면 외롭긴 하겠다만, 할것 적당히 하면서 살 수 있긴 하겠다."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바로 현실로 돌아온다. 그렇지.. 혼자살면 모르지만 이와 같은 생활을 경험한 후, 장점과 단점을 찾게 되는것 같다. 뭐.. 결론은 자신감 자존감이 거의 바닥인듯 하다. 회복방법은 소속 되어있는 사회생활 이라고 생각되지만, 지금은 아니다.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것 인가? 매일같이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된다.

목욕

예전에는 1일 2목욕 3목욕도 했었는데 결혼 전이나 후에도 1일 2목욕은 했었던것 같은데 꼬꼬마와 같이 생활하면서 1일 1목욕도 못하는것 같다. 얘 목욕시키다가 지쳐.. 내자식인데도 난 왜 목욕시키다가 진이 다 빠져버릴까 모르겠다. 다른것은 어느정도 괜찮은데 유독 목욕은 정말 힘들다. 혼자서 알아서 했으면 좋겠다. 조금만 더 지내보면 된다. 몇년 안남았다. C뱔.. 그 전에 내가 먼저 체력 고갈되서 천국 보겠는데?? 아.. 피곤하다.

건망증 메멘토

요 근래들어서 메멘토인가.. 순간 건망증이 굉장히 심해진것 같다. 뭔가 하려고 갔다가 뭘 해야되는지 잊어먹는 경우가 허다하게 발생한다. 술, 담배도 안하는데.. 가끔 커피는 한다.ㅎㅎ 어딘가 어떠한 물건을 가지러 가다가 누군가와 잠깐의 대화에도 어느 물건을 가지러 갔었는지 도무지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뭐...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계속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