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멍청하게 2월달에 손절해서는

2020년 2월에 매도를 해버렸다.

똥멍청이 짓을 한것같다.

뭔가 돈 벌어보겠다고 해본것인데, 대략 3년 존버했으면 조금만 더 할것을.

갖고있었으면 못해도 5배는 수익인데 아쉽다.

퇴사와 동시에 되도 않되는 퇴직금으로 몇달 생활하다가 생활비의 압박감에 매도해버렸지만 

그 이후에 몇일 안되서 빨간 불기둥 떡상을 할줄이야..

돈을 만지기 어려운 생인것 같기도 하다.

방향이 매일같이 부정적으로 가게 된다고 생각하니,

말할때도 부정적인 부분부터 튀어나오는것 같아서 대화를 최대한 자제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뭐 그렇고, 손절 후 불기둥에 또 달라붙었다가 개떡차반 되어있는 성적표이다.

숨기고 자시고 할것도없다.

어째어째 하다보니 이렇게 되버렸는데, 

아! 생활비에 살짝 압박감이 와서 비트코인 조금 팔았다.

망할 그 다음날부터 연속떡상을 갈줄이야..

성적표 개판이다.

같은 아파트 단톡방에 투자좀 만져봤다는 사람의 레이븐코인 선동질좀 훑어보고 읽어주면서

매수해보았는데 별로다.

펀디엑스는 인생쓰레기라고 생각되지만 갖고가야지 

그렇게 고생해놓고 매도하고 또 매수했다.

본인은 투자는 더럽게 못한다.

그래도 별 수 있나.. 인생에 방법이 없어보이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