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봤음

뽀로로 노는 게 제일 좋아 매일 즐기는 친구

두참참 2021. 1. 2. 10:41

뽀로로 노는 게 제일 좋아 애들이 제일 좋아하는 뽀로로 




우리 아들도 예외는 아니다.

티비 앞에 앉아있는데 매일같이 뽀로로를 시청한다.

시청할때만 조용해진다.




잔소리잔소리 해도 매일같이 킥킥킥 대면서 도망 다니다가 뽀로로만 틀어주면 갑자기 조용해지면서 집중하기 시작한다.



실시간 떡먹으면서 뽀로로를 재미있게 보고있다.

노는 게 제일 좋아~♬ 하면서 오프닝이 시작되는데 정말 신나보이긴 한다.

본인은 동심이 파괴되어 뽀로로를 보자마자 뽀로로섬에는 전기와 수도는 어디서 공급해오지? 하는 뭐 이상한 생각만 하고있다.




그리고 에디라는 친구는 굉장한 개발자이다.

아들 볼 때, 옆에서 가끔 보곤 했는데 개발한 품목이 엄청나다.

양자학 그런것은 예전에 패스했다.

축소와 확장도 간단하게 만들어내는 뭐, 만화라서 가능한건가? 호호호




매일같이 놀고있는 뽀로로를 보면 굉장히 부럽기도 하고 나도 그 친구들 사이에 들어가서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기도 하다.

육아에 필수가 되어있는 뽀로로 역시 뽀통령 답다.




아! 그러고보니 보통 뽀로로 에서는 애들이 옷을 안입고 돌아다니고, 

뉴 뽀로로 에서는 애들이 옷을 입고 돌아다닌다.

업그레이드 되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