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맥주는 이제그만, 마시지 않아요.

국산 맥주 중에는 하이트를 자주 마시고, 수입맥주는 아사히맥주를 주로 마시곤 했었는데,

이번 일본 불매운동에 나도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아사히맥주를 그만 마시기로 하였다.

그 외에 일본맥주는 마시지 않기로 하였다.

 

티비에서도 자주 선전을 해주고 주변 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고 그래서 자주 많이 마셨었는데, 

그만~ 로고 참 괜찮았는데

 

아사히맥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갖고 와보았다.

역시 사진으로 봐도 굉장히 시원하고 맛있을 듯,

아사히~ 수퍼또라이~ 아아.. 그래도 이제 그만마셔야지

 

 

종류는 다양했지만, 500ml을 선호하였다.

500ml 4캔 = 2000ml 을 매일같이 1만원 행사를 마트에서 매일같이 하고 있어서 기웃기웃 대다가 구매하곤 하였다.

예전에 일본여행 갔다가 135ml을 기념으로 구매 해왔는데, 

별로였다.

금방 사라짐.

마시는것이 목적인 본인 에게는 외관의 디자인은 필요없다!

 

하카타공장 아아~ 여기 두 번 정도 가보았다.

그 때 견학을 끝내고 시음을 하는데 굉장히 좋았던 기억이 있다.

지금도 또 가보고는 싶지만, 우선적 으로 간접적 으로 불매운동에 참여하고 있어서, 

많이 생각중이다.

그 외에 갈 시간도 없다.

집에서 청소하고 설거지 하고 분리수거 하고 그 외 등등 바쁘다.

우선 우리집 작은친구가 성장하고 나서 여행에 대해서 생각 해 봐야겠다.

아아... 아사히맥주 대신 할 수 있는 다른 무엇인가를 찾아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