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2

2017.05.19금 마님의 쿠폰으로 KFC치킨을 먹었다

마님의 쿠폰으로 그냥 치킨과 짭짤한 치킨 2가지를 바꾸었다.마님과 나는 먹기 도전을 하였지만 1마리를 남기고 말았다.역시 KFC치킨은 덩어리가 정말크다.그리고 짭짤한 치킨은 그냥 소금이다.참 먹기힘든 치킨이다.KFC는 정말 가끔 햄버거가 쪼금 생각나면서 맥도날드와 롯데리아를 제외한 다른것이 먹고싶을때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구래동 BHC치킨을 먹어봤다.

마님의 엄청난 쿠폰으로 구래동 BHC치킨 양념반 후라이드반 이렇게 해서 먹어보았다. 주문하고 15분 정도 뒤 도착하여 냠냠 하는데 세상에 역시나 그랬지만 엄마 이렇게 기름이 많은 육덕육덕한 맛을 자랑하는 치킨은 처음이다. 아마도 메뉴선정이 틀렸으면.. 아니면 오늘 조리장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거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이번 BHC치킨 주문은 두번째이다. 굉장한 기름이 드글드글 게다가 덩어리는 겁나게 커서 먹기 힘들기도 하고 튀김과 치킨 고기가 따로 놀기도 하고 왠만하면 불만글 쓰지 않는데 이런 부분은 개선점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아니면 고치지 않아도 된다. 기름기 많은 치킨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테니 말이다. BHC치킨 오늘 많이 먹었으니까 다음에는 안먹어야지. 먹다가 남겨서 마님에게 혼났다.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