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해루 에서 본인 돈주고 본인이 배달로 받아 사먹고 글을 적는것이다. 맛있는 부분은 글로 메모 해놓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몇몇 자장면집에 배달요리 주문을 했었다. 참고로 본인은 자장면 또는 탕수육만 먹는다. 짬뽕은 잘 먹지 않는다. 정말 6개월~1년에 한번정도 먹을까말까 이다. 회사생활을 할 때는 앞 사람이 짬뽕을 먹으면 잠깐 정신이 짬뽕으로 끌려서 먹어본적은 있었지만, 대부분 1/3 정도 먹고 후회한적이 많다. 매장이 어떻게 생긴지도 모른다. 배달만 10번 이상 주문해서 먹어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해물자장면이다. 윤기가 빤딱빤딱 흐르고 굉장히 맛있어보인다. 자장면은 도착과 동시에 먹어줘야된다. 사진은 더럽지만 먹느라 바뻐서 예쁘게 못올린다. 우선 먹어야된다는 생각이 사진으로 남겨야 된다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