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2

저번주 주말에 강화 풍물시장에 가서 순무를 샀다

저번주 주말에 마님과 같이 강화 풍물시장에 갔다.강화는 시골집과 가까워서 자주 구경하러 간다.어렸을 때 에는 다리를 건너가야 되서 멀어 보였는데, 지금은 더 먼곳도 많이 갔다와서 그런지 가깝게 생각된다.오늘은 풍물시장에 구매할 음식이 있어서 들렸다. 순무 한개 먹어볼까 하고 왔다.그런데 순무집이 몇개 있어서 어디에서 구입을 할까 생각을 하다가 이전에 아버지하고 같이 왔었던 순무집으로 왔다.위치는 생각나고 이렇게 생겼는데, 상호는 잘 모르겠다.대부분 간판에 판매하는 사람 반신사진이 올라가있다.그런데 음, 순무는 조금 맵다.다음에는 안매운것도 있는지 물어봐야겠다.이번에는 10,000원 구입하고 많이먹는지 보고 다음에 20,000원 구매 하려고 생각중이다.우선 먹어봐야겠다.그런데 생각보다 맵다.

어제는 퇴근을 하고 롯데리아 햄버거와 김선생김밥을 먹었다.

퇴근을 하고 배가 고프고 그랬지만 마님의 친구네 집에 김치를 받으러 갔다. 얼른 받고 마님의 쿠폰으로 롯데리아 햄버거와 김선생김밥을 교환하였다. 바르다 김선생인가? 그런 상호였는데 콩국수 쿠폰도 갖고 있었는데 시즌이 끝났다고 받지 못하였다. 롯데리아는 쿠폰과 동시에 1+1 핫크리스피 버거 행사를 하여 왕창 먹었는데 엄청 배불렀다. 게다가 햄버거는 엄청 매웠다. 그렇지만 엄청 맛있었다. 마님의 능력은 굉장한것 같다. 그리고 12월에 오사카 여행을 가는데 주유패스가 필요하여 마님의 쿠폰을 사용하여 저렴히 구매하였다. 그 다음에는 김치를 김치통에 담그고 설거지를 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와서 얼른씻고 잤다. 내일은 헬로비전 AS가 있어서 시골집에 가봐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