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생각이 떠오를 때, 글을 적어보는것은 어떨까?"
하고
나 자신이 없어지면 다 부질없어진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런가보다.
중2병은 아니고 무력감이 많이 맴도는것 같다.
뭔가 해야되는데 목표도 없고 자신감도 없고
참 안타까운것은 육아를 하면서 뭔가 집중을 할 수 없다는것.
음.. 정확하게는 다 미뤄두거나 때려치우고 나 혼자 기준으로 생활하면 예전처럼 진취적 진행적 자신감이 상단에 붙어 다닐수도 있는데
내가 "주"가 아니라 "부"가 되면 뭔가 끌려다니면서 그렇게 되는것 같다.
근데 그것을 다 눈 밖으로 내둘수도 없고..
정신병이라고 알고는 있는데 우울감인가?
뭔가 그만두고 방구석에 숨어서 나오기도 싫은 하루하루다.
다 그만두고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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