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해봤다면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낼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유도 만땅의 게임 GTA3(산안드레스) 관련 몇글자 적어보려 한다.
이 GTA3 에는 1~2 시리즈도 있지만 그것들은 전부 2D 아니면 너무 고철같이 패치도 거지같이 되고 불편하고 자유도도 그리 높지 않다고 생각되어 말 그대로 지티에이3 이라는 자유도가 꽤 높은 게임으로 몇글자 끄적여본다.
이 3편 안에 몇몇의 시리즈가 나눠져 있지만 그 중에서도 꽤 괜찮다고 생각되고 패치 진행도 계속 되고 애드온 시리즈도 잘 나온다는 산안드레스를 플레이 해보았던 경험을 느낀바 적어본다.
멀티도 가능하여 굉장했던 기억이 난다.
처음에는 스토리모드로 하여서 혈압이 상승하는 그런일이 벌어지곤 했었다.
그렇지만 그 스토리를 완벽하게 마스터 하고 갱 전쟁 이라고 땅따먹기 같은것을 하는 것이다.
지역확보를 하는 것인데, 총을 들고가서 다른 갱에 어느정도의 공격성을 띄어 보이면 갱전쟁이 시작된다.
그렇게 총을쏘고 기어다니고 해서 다른 사람들 무기도 뺏고 주인공은 점점 강해진다.
그렇지만 나는 플레이를 하면서 지역확보를 100% 까지는 해본적이 없었다.
그 전에 질려버리거나 다른 게임들이 나를 유혹 했기 때문에 다른곳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태반 대부분 그랬다.
자유로 라는것은 하고싶은 행동을 제약없이 다 할수 있는 게임 이기 때문에 그런 호칭이 붙은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예를들어 중간에 걸어가다가 자동차가 보이는데 꽤 괜찮은데 타고싶어지면 후다닥 가서 안에 타고있는 사람을 밖으로 끌어내리고 자신이 타고 도망 가 버리거나 또는 오토바이 위에 앉아있는 사람을 후려쳐서 떨어트린 다음에 타고 도망을 간다거나 자전거도 마찬가지 이고, 음료수도 사먹고 햄버거도 사먹고 이발소에 가서 스타일도 바꾸고 자동차 도색도 하고 생각보다 할 수 있는 컨텐츠가 꽤 많다.
역시 이것은 직접 해봐야 알 수 있는 내용이다.
그렇지만 3편 중에는 바이크시티 라는 시리즈도 있었는데 플레이 해본 결과 무엇인가 살짝 불편한 점이 없지않아 있었다.
그래서 설치와 동시에 몇판하고 바로 삭제를 해버려다.
그리고는 산안드레스를 다운받아서 대략 1달 정도 즐겼던 기억이 난다.
주인공이 악당 같다고 생각되지만 간지와 정의, 그리고 의리를 지키는 CJ라는 친구이다.
흑형들도 잔뜩나오고 약쟁이도 나오고 아무튼 중요한것은 직접 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지금 다시 구해서 처음부터 플레이를 하게 된다면 어떻게 설치를 해야 되는지 햇갈릴것 같다.
GTA3는 졸업을 했다고 생각하고 우선적으로 나는 4~5 등등 다음 시리즈로 갈아 타야겠다.
해외 에서는 PC로 아닌 플레이스테이션 등등 그런 게임기로 플레이 한다고 하는데, 나는 그런것은 비싸기도 하고 TV에 연결을 해서 해야 된다고 하니 우리집 에서는 무리이기 때문에 거들떠 볼 생각도 하지 않았다.
우리집은 TV가 1999년 이전에 나온 것이라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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