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스마트폰을 보다가 앱 게임 관련 자료를 많이 보곤한다.
그리고는 플레이스토어에 방문을 하기도 한다.
자주가서 어떠한 어플들이 올라오는지 많이 본다.
대부분이 광고글 이지만 오늘도 낚여주자는 식으로 접근을 해본다.
게임설치는 잘 안하지만 새로운 스토리에 익숙해져 보려면 여러가지를 많이 해보고 내가 직접 겪어봤다는 실질적인 후기를 적어볼까 한다.
저번에 다운받아본 드래곤라자 라는 끝내준다는 어플인데 그렇게 끝내주는지는 잘 모르겠다.
머릿속에서 피자리자는 어떤가 라는 내용이 자꾸 떠다니는데 재미없는 아버지 개그이다.
대부분의 어플게임을 훑어보면 무료로 시작되어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그런 방식이다.
여러 사람들이 플레이하고 재미있어 하면 끝이 아닌가 하기도 하지만 그렇지만은 않다.
왜냐면 개발자들도 그만큼의 값을 받고 업로드를 하고 유지보수를 해서 유저들의 재미를 증가시켜주는 그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유저들은 약간의 매출에 도움을 주고 그 어플을 열심히 사용해 주면 되는것이다.
이 어플리케이션의 내용으로 보자면 예전에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낸 게임 이기도 하다.
책속의 주인공들과 판타지 세계의 추억을 되새기며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매니아층의 사람들인데 무시 못하는 유저중 한 집단 이라고 생각된다.
드래곤라자의 유지를 위해서라면 돈, 물, 불 가리지 않고 투자하는 사람도 없지않아 있다고 본다.
물론 나는 어떠한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는지 경험만 해보려 살짝 플레이 해서 대략 30레벨 정도 까지만 플레이를 해보았는데 자동전투가 생각보다 꽤나 인상깊었다.
다른 게임에서는 자동전투 기능을 하면 어느정도의 금전적인 손실을 요구하는 게임이 있다고 하면 드래곤라자 에서는 본인이 플레이 하기 귀찮지만 키우고는 싶어하는 사람들을 겨냥하여 설정 해 놓은 한가지의 컨텐츠가 아닐까 싶다.
판타지의 세계에서는 역시 전사, 기사, 궁수, 마법사 등등 여러가지 직업이 등장한다.
그 중 주인공은 그냥 핫바지 칼잡이 같은 대장장이도 아닌것이 좋은장갑 끼고 나와서는 보통 평범한 칼을 휘두르는 그런 사람중 1人이다.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팀원을 이루고 스토리를 전개 해 나가는 평범한 내용인것 같지만 역시나 판타지가 끼어 있기 때문에 재미는 있다.
그렇지만 내가 30레벨 정도 쯤 그만 둔 것은 여기서 부터는 노가다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에서 그렇다고 컴퓨터로 할 정도도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그만 두었다.
그래픽도 이정도면 탄탄하고 처음에는 무엇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것저것 눌러 볼 수 있도록 안내가 잘 되어있는 대략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되기는 한다.
완전 빠져들지만 않는다면 잠깐 킬링타임 으로 좋다고 생각되는 드래곤라자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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