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7

2016.06 오키나와 신혼여행 06 - 아메리칸빌리지 구경과 타코라이스

오키나와 에서 아메리칸 빌리지를 구경하러 갔다.말 그대로 미국같은 마을이다.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주차하기 어려웠지만 우선 상단부터 구경을 해볼까 하고 아메리칸빌리지중 바닷가 부분에 주차를 해놓았다. 바닷가부근 사진인데 사진은 잘 안나왔다.지금와서 생각하는것은 오키나와 에서 보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을 조금밖에 찍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잔뜩있다. 그래서 바람이 부는 동영상 으로 대처~바닷가 부분이라 그런지 바닷바람이 굉장하다.가게 간판이 잘 서있는것이 신기할 정도로 바닷바람이 강했다. 비가 많이 올것같은 날씨이다.하늘이 꾸룩꾸룩 거린다.그림담기 참 어려운 날씨이다.그래도 많이 찍을것을 그랬다. 우리는 SEGA 게임장에 갔다.인형뽑기가 엄청 많았다.굉장히 컷고 사람들도 꽤 있었다.다들 게임하느라 정신이 없었..

맥주는 하이트 안주는 튀김 옥수수 통조림과 고추참치

이런 메뉴도 좋은것 같다.쉬고있을때 맥주가 생각날 때심심한 TV방송을 5배로 더 재미있게 보고싶을 때등등 같이 곁들이면 좋은 맥주는 하이트 안주는 옥수수 통조림과 고추참치 안주는 변경해도 괜찮다.그렇지만 맥주는 하이트가 좋은것 같다. 마님이 후다닥 만들어준 튀김옷을 입은 옥수수통조림.사진과는 다르게 꽤 맛있었다.그리고 오른쪽에는 가끔 애용해주는 고추참치.이것도 마님이 잔뜩 당첨되어서 내가 하나씩 갉아먹고 있다. 엄청크게 찍었다.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맥주를 구매할때 리터당 가격대비를 보기 때문에대부분 1리터 피쳐를 2개 구매한다.마시는 양은 1리터 하고 쪼금이지만 그래도 2리터를 구매하고 어느정도 까지 마시면 남은 맥주는 버린다.더 이상 마시면 맥주에 대한 감흥도 잃고 속만 안좋아지기 때문에 그런것 같다.소..

레고 보다는 저렴한 옥스포드 블럭 맥스봉 조립세트

마님의 당첨으로 맥스봉 옥스포드를 받게 되었다.이것을 받고 만들고 글을 쓰기전에 궁금해졌다.레고와 옥스포드는 다른것인가?왜나면 난 레고에 대해서 無知.그렇기 때문에 검색을 해 본 결과옥스포드는 레고보다 가지수도 적고 조금 저렴한 그런 제품이다.그렇지만 살짝 정교함이 떨어질뿐 상품가치로는 떨어지지 않는다고 본다.레고의 ㄹ 자도 모르는 본인이 적는 그런 내용이라 본인인 나도 신뢰성은 없지만 유관상 볼 때 괜찮다고 생각한다. 우선 겉 상자는 이렇게 생겼다.주제는 - 맥스봉 : 자전거 데이트 이다.자세히보면 맥주도 있다.소세지에 맥주다.소맥이네. 상자의 뒷면은 재미있게 잘 적혀있다.보니가 좋아하는 맥스봉 이라고 한다.친구들 이름도 있고 그렇다.난 잘 모르겠다.그냥 만드는것이 재미있는것 이라고 생각될 뿐.얼른 만..

벨기에맥주 The Kingdom Of Belgium 을 마셔보기로 하였다

노브랜드 상점을 들려서 구경좀 하다가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맥주를 발견하여 구매하게 되었다.이름은 Belgium 벨기에 뭐 그런건가보다.그냥 별 생각없이 저렴해서 먹어보게 되었다.2L 5,000원을 넘기지 말자는 생각으로 구매를 해보았다.맥주는 좋아하지만 세계맥주 500ml 4캔에 9,500원 또는 9,000원도 음.. 주머니에 돈이없다.그래서 이 노브랜드 에서 찾게된 맥주는 참 착한 금액이다. 맛은 세가지가 있었는데 우선적으로 이 색깔이 마음에 든다.필너스 어쩌구 적혀있는것도 있는데 그 맛 꽤 싫어하는 맛이었다.이 맥주 다 마시고 다다음날 사서 마셔봤다.후기도 안쓴다.왜냐면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사진도 안찍었기 때문에 그렇다. 이 맥주는 EXPORT인가 그런것 같다.그런데 음... 역시 다른 맥주보다..

광산키우기 아이들 마이너타이쿤 (Idle Miner Tycoon)을 해보았다

게임은 많이 했지만 내 메모를 하지 못하였다.그래서 이번에 했던 게임들을 천천히 적어보려 한다.이번에 했던 게임중에 극 상 노가다 정도쯤 속하는 광산키우기 아이들 마이너타이쿤 (Idle Miner Tycoon)을 해보았다.접하게 된 장소는 그냥 광고 보다가 한번 눌러서 다운 받아서 해보게 되었다.이 게임은 스마트폰 어플게임이다.우선 한번 켜보기로 하자.동영상 먼저 투척 해야겠다. 첫 화면은 이렇게 나오고 로딩은 쫌 걸린다. "갤노트5 기준"그래도 잠깐 딴생각 하고 있으면 화면이 오픈된다.위에 보이는 저 빌어먹을 캐릭터 2명이 죽어라 일을 하면서 돈을 벌어들여 광산을 키워나가는 그런 게임이다.그냥 노가다다. 간만에 재접속을 하게되면 광부들이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챙긴다.내가 사장이 되는것이고, 이 사람들..

대학로 18번완당 에서 냉모밀 먹었다 본가는 부산 18번완당 인듯

이전에도 와봤지만 18번완당 이라는 식당은 밑에 사진과 같이 1948년에 개점을 하여 지금까지 손님이 끊이지 않는곳이다.맛은 검증된 맛 이라고는 하나 난 아직까지 18번완당 에서 완당을 먹어본적이 없다.예전에도 갔었지만 그 때도 다른 메뉴를 먹었던 것 으로 기억한다. 사람들이 들어가는 모습이 보인다.그런데 궁금한것이 왜 18번 으로 했을지 인터넷 검색을 대충 해보았는데 나오지는 않는다.전부 다 먹는 이야기, 나 이거먹었다, 아 맛있었다, 뭐 이런 내용만 잔뜩 올라온다.부산에 원조가 있다는 그런 내용하고 말이다.왜 18번인지 궁금한데 잘 모르겠다.혹여 아시는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 하겠지만 그런 분들이 내 스토리에 들어올리는 없고,암튼 알고싶다. 마님과 나는 급하게 주문을 하다보니 냉모밀 2개를 주문하였..

하이트 필라이트 아로마호프 굉장한 발포주 완전맛있다

이전에 사온 닭강정하고 같이 먹어보려고 구매한 하이트에서 출시한 아로마호프 발포주 필라이트보기만해도 굉장한 맥주코끼리의 포스가 느껴진다.이번 하이트에서 굉장한 물건을 들고 나온것 같다고 생각했다.맥주에 대해서 잘 모르는 나는 발포주 라고는 예전에 일본 노도고시 인가?그것만 잔뜩 먹은 기억이 있다.대충 주워 듯기로는 맥주를 만들 때 보리의 맥아인가?원래는 그것을 잔뜩 넣어서 만든다고 하는데 머릿속에서 발효, 효모 등등 여러가지가 떠 다니지만 정리는 되지 않는다.그 중에 10%인가? 15%인가? 넘으면 그냥 보통 맥주가 되고 그 밑으로 내려가면 발포주가 된다고 그랬었나?어디서 주워들은것 같은 얉은 지식이다. 암튼 오늘은 이것을 먹어봐야겠다.오늘 구입해온 6캔 정도는 한자리에서 다 먹어줘야 된다고 생각한다.아..